면역요법의 기본
일본 NK세포 면역 세포 치료 의료 기관에서 암 환우 여러분들과 가족분들에게 면역세포치료전 알려드립니다.
암 치료에 있어서 과학적으로 치료 효과가 검증된 표준 치료(수술, 항암제, 방사선)로서 제일 처음으로 고려 해야할 치료법입니다. 표준 치료로 인해 5년 생존율이 해마다 좋아지고 있지만 모든 암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표준치료로는 효과를 얻을 수 없고 부작용이 강해 계속할 자신이 없는 표준치료 이외의 치료를 문의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면역세포 요법은 표준 치료를 대신 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용법에 따라 표준 치료와의 상승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요법의 질(활성도)과 양(세포수)
면역세포요법의 목적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할 뿐만 아니라 암 환경에서 억제된 체내 면역세포의 항종양 효과를 부활시켜 암을 억제해 나가는 것입니다.이것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투여하는 면역세포가 「질(고활성)과 양(투여 세포수)」에서 우수한 것이 중요합니다.
몸에는 자신에게 불필요한 것(병원체나 암세포 등)을 제거하여 건강을 유지하려고 하는 면역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면역세포인 림프구 그룹에 속한 NK세포(내추럴 킬러 세포)는 암세포나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발견하여 빠르게 공격하여 살상하는 능력(NK세포 상해 활성)을 가지고 있어 암 발병이나 진행을 억제하는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런 NK세포 의 능력은 나이가 들면서 저하됩니다.또한 NK세포 활성도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 비해 남녀 모두 1.5배에서 2배 암에 걸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나이가 들면서 암 발병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NK세포 의 암세포 살상 능력을 포함하여 면역체계 전체가 약해져 암세포 증식을 제어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일본 클리닉에서 암 환자의 혈액 속 NK 세포 수, NK세포 상해 활성 등 면역 세포를 조사했더니 정상인보다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즉, 암과 싸우는 힘을 갖기 위해서는 면역력 저하를 개선 시키고 더 높일 수 있는 면역 세포 요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의료기관내 NK세포배양센터 시설
면역세포요법의 목적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할 뿐만 아니라 암 환경에서 억제된 체내 면역세포의 항종양 효과를 부활시켜 암을 억제해 나가는 것입니다.이것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투여하는 면역세포가 「질(고활성)과 양(투여 세포수)」에서 우수한 것이 중요합니다.
NK세포 표준 치료와 병행으로 치료 효과 극대화
암세포는 계속 증식하는 특성있지만 반대로 체내에는 그 증식을 억제하려는 항종양 면역체계가 있습니다.암 치료에는 암세포 제거를 목적으로 한 치료(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와, 암에 대항하여 면역 시스템을 높이는 면역 치료의 2가지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병용하는 것이 치료 효과와 항암 효과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NK세포 면역세포요법 단독으로 암 치료가 가능한지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유감스럽게도 현재 일본에서 실시되고 있는 자비진료 면역세포요법은 진행암 치료로서 단독으로 실시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 이유는 암은 면역세포에 의한 암 공격이 효과가 없는 막를 만들기 때문에 면역세포요법의 효과가 발휘하기 어려운 상태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면역 세포 요법의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막를 파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막를 파괴하는 방법으로서 치료 효과가 명확한 것이 외과 절제, 화학 요법(함항체 요법), 방사선 요법입니다.이러한 표준 치료를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며, 표준 치료 효과의 추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더욱이 표준치료는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를 과도하게 약화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면역세포요법은 표준요법으로 인해 약해진 면역력을 보완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NK세포 치료 프로세스
NK세포 암 치료 초진에 한하여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 클리닉의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에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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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 면역이 노화세포를 제거하는 감시기구
우리 몸에는 면역 감시 기구가 있습니다.암세포뿐만 아니라 노화세포도 킬러T세포나 내추럴킬러세포( NK세포 ) 같은 면역세포에 탐지되어 커지기 전에 처분되어 제거됩니다. 이 처분 기능이 약화되면 다양한 장기에 노화 세포가 축적되어 수명이 짧아집니다.
실제로 노화 세포는 MHC 상에 노화 항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그것을 킬러 T세포가 인식하고 공격합니다.게다가 노화 세포는 모종의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것을 세포 노화 관련 분비형질(senescence-associated secretory phenotype: SASP)이라고 부릅니다.
노화 세포는 NK 세포를 활성화하는 인자도 가지고 있으며 NK 세포에 의해서도 제거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정확히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키는 세포와도 같습니다.즉 노화 세포도 이물질로서 면역에 의해서 제거가 되는 거죠.
따라서 노화로 인해서 면역계가 불완전하게 되면 노화 세포가 축적이 되고 그것이 장기 노화, 기능 부전을 유도해서 결과적으로 개체의 죽음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새로운 노화세포 제거법을 발표한 나카니시 교수 등은 노화 지표인 p16이라는 단백질을 발현하고 있는 노화세포 중 일부가 PD-L1을 발현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PD-L1은 브레이크 분자인 PD-1 스위치를 넣어 T세포 활성화를 억제하는 분자입니다.
또한 노화된 킬러 T세포는 PD-1을 강하게 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노화 세포의 PD-L1이 킬러 T세포의 PD-1 스위치를 켜면 킬러 T세포의 작동에 제동이 걸립니다.그렇기 때문에 노화된 킬러 T세포는 효율적으로 노화 세포를 처분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항PD-1 항체 투여로 노화 억제
시험관 내 실험에서 확실히 PD-1을 발현하고 있는 킬러 T세포는 PD-L1을 발현하는 노화세포를 살상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나카니시 교수 등은 암 면역요법에 사용되는 항PD-1 항체 옵지보를 투여했습니다.그러자 기대대로 킬러 T세포는 PD-L1을 발현하고 있는 노화세포를 죽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쥐 개체에서도 그 효과는 확인되며 옵지보 투여에 의해 노화 세포가 효율적으로 제거됩니다.옵지보를 투여한 노령 마우스는 악력이 회복되고 지방간과 생활습관병 증상이 개선되는 등 일정한 노화 억제 효과를 보였습니다.
옵지보 투여에는 자가 면역 질환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도 있습니다.사람에게 사용하려면 어느 정도 투여량으로 노화세포 제거가 촉진되고 노화 성질이 개선되는지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또한 고령자에서는 T세포 노화 때문에 PD-1 항체에 의한 면역 체크포인트 저해요법의 효과가 낮은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아직 높은 장벽이 있습니다.그러나 나카니시 교수 등의 실험은 면역계, 특히 킬러 T세포에 의해 노화세포가 제거되고 있다는 것, 또 이 과정을 증강함으로써 노화를 멈출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의의는 크다고 생각됩니다.